문화

화성시문화재단, 5월부터 ‘사람책 도서관’ 운영

산신각 2024. 4. 30. 11:26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이 오는 5월부터 사람책 도서관서비스를 운영한다.

 

사람책 도서관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소통형 지식공유 프로그램이다.

 

화성시립도서관은 202311월 시범운영을 통해 시인, 청년사업가, 해외봉사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책 9명을 소개한 바 있다.

 

사람책을 열람한 시민들은 숨고(숨은 고수)와의 즐거운 만남”, “왕초보를 위한 초보의 다정한 조언”, “종이책이 주는 감동을 뛰어넘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등으로 평가했다.

 

2024년 사람책 도서관은 보다 많은 독자와의 만남을 위해 강연 형식으로 새 단장하고 화성시 전역을 찾아간다.

 

522‘MBTI의 진실과 오해(이은미)’를 시작으로 유연한 사고, 비판적 사회 읽기(박병규) 단 세 권의 책읽기로 행복해지기(송주연) 농업과 농사, 귀농과 귀촌(박광근) 회사 밖을 나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법(오규림) 시조랑 놀자(공화순) 라틴아메리카 문화여행과 해외봉사 도전(이천상) 운동 없는 다이어트(장세진) 나를 성장시키는 슬기로운 군 생활(노성현) 등 다양한 주제를 마련했다.

 

사람책 열람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7일 오전 9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화성시문화재단 독서문화진흥팀(031-8015-8273)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no=44101

 

화성시문화재단, 5월부터 ‘사람책 도서관’ 운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이 오는 5월부터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사람책 도서관’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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