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포함해 김경희·유재호·이은진·조오순·이해남·정흥범·김종복·박진섭·위영란·김미영·김상균·공영애·김상수·김영수·명미정·배정수·배현경·송선영·이계철·이용운·임채덕·장철규·전성균·차순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만 특례시를 대비해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 배분 및 화성시의회의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100만 화성특례시를 앞둔 만큼 실효성 있고 독창적인 연구용역이 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