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위해 공공시설 특별방역 실시

산신각 2020. 2. 4. 11:49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희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지를 위해 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오산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등에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오산스포츠센터, 지난 1일부터 재개장한 세교복지타운수영장 및 죽미다목적체육관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를 사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은 고객접점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예방수칙 엑스배너 설치 등 감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프로세스를 숙지하도록 해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