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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홍성규(화성 갑) 예비후보, 23일 논평 통해 일본당국 규탄과 함께 ‘지소미아 파기’ 촉구

산신각 2020. 2. 23. 19:09

민중당 홍성규(화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논평을 내고, 일본당국의 22다케시마의 날강행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정부당국을 향해 '‘소미아(GSOMIA,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촉구했다.

 

일본 시네마현이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강행한 22일은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을 한 지 정확하게 3개월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엄연히 역시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끊임없는 도발로 생떼를 쓰고 분쟁을 야기하는 일본당국의 범죄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우리 정부가 이 시점에서 당연히 검토하고 결정해야 할 것은 바로 지소미아 파기’”라고 주장했다.

 

홍 예비후보는 공공연하게 우리 영토에 대하여 침략의사를 노골적으로 밝히고 있는 일본과 군사정보를 교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미국의 부당한 압력이 있다는 것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당국은 오직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와 국익에만 집중해 일본의 도발에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 시네마현은 지난 2005년 독도가 시네마현에 속한다는 고시 발표일을 기념해 조례로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한 후 2006년부터 매년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반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