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4일 오후 8시30분 경 코로나-19의 ‘9·10·11번’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환자는 수원시 16번 환자의 가족으로 남편(43)과 두 딸(12세·7세)로
반월동 SK뷰파크 거주하고 있는 3명 확진자는 수원시 16번 환자(부인)가 4일 확진 판정을 받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 당일 오후 7시34분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격리병원 이송 후 일가족이 거주하고 있던 자택 내부와 엘리베이터, 주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확진자들에 대한 이동경로 등의 정보는 심층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산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의무가입 공제료 3년째 지원 (0) | 2020.03.05 |
|---|---|
|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10개소 21일까지 임시 휴원…비상체계 유지해 긴급돌봄과 결식아동 식품배송 제공 (0) | 2020.03.05 |
| 경기도, 4일 시·군 공중보건의사 59명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 (0) | 2020.03.04 |
| 화성소방서, 화재발생 통계 분석을 활용한 화재예방대책 추진 (0) | 2020.03.04 |
| 이재명 경기지사, 3일 국무회의에서 마스크 수급 대란 관련 대책 건의…“마스크 최고가 제한하고 생산량 90% 공적공급해야” (0)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