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곽상욱)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공영주차장을 3월16일부터 5월17일까지 전면무료로 개방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심각단계’로 극심하게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주차장 이용금을 면제하겠다는 입장이다.
곽상욱 시장이 코로나19관련 지역상인회와 간담회를 거치면서 내린 결정으로 시는 시민과 지역상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 동원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감염병 조기종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시-오산화성교육지원청-오산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확대 지원 (0) | 2020.03.16 |
---|---|
오산시, 27일까지 시청에서 ‘따숨마스크 1배움 + 1나눔’ 프로젝트 진행 (0) | 2020.03.14 |
화성시, 코로나19 대응 열기 곳곳으로 ‘확산’ (0) | 2020.03.13 |
화성시, 16∼27일까지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 구성 특별 점검 실시…야간 노천소각, 폐기물 불법 투기 및 매립 등 (0) | 2020.03.13 |
초록엔텍(주), 오산시에 손 소독제 600개 기탁 (0)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