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5일 오후 10시30분 기준 16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번 확잔자는 안산시 8번(새솔동 거주) 환자의 동생으로 24일 누나가 양성판정을 받자 25일 오후 3시50분경 동탄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체를 채취한 결과 오후 9시30분 경 양성판정을 받았다.
화성시는 곧바로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이송했으며,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은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동거인 2명(부모님)은 ‘음성’판정이 났지만 안산시 8번 확진자의 양성판정으로 인해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재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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