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오산예일, ‘결식 저소득가정’에 양념돼지갈비 800인분(160kg) 전달

산신각 2020. 4. 16. 12:46

()오산예일(이사장·박병철)은 지난 13일 오산장로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과 어르신을 위해 양념돼지갈비 160kg(800인분)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박병철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양념돼지갈비를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무료급식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 170명과 저소득가정 80가정에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