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1. 농촌 온라인 교육 촬영 모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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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학교들이 온라인 개학을 함에 따라 대면 교육 대신 온라인 농촌체험수업을 실시한다.
방교중학교와 동탄목동중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종식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교육은 채소정원에서 만나는 미래직업, 씨앗에서 바치는 시농제 등 밭작물을 주제로 한 농촌교육인 ‘중딩, 학생농부가 되다’ 영상 교육콘텐츠가 상영된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학습의 기회에 제한을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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