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곽상욱)는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해 실외 활동이 줄어든 함께자람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토마토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마토 키우기는 함께자람센터 ‘스스로 키우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자람센터(다함께돌봄센터) 휴원이 연장됨에 따라 실내에서만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아동의 정서 발달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마토 화분은 학부모가 함께자람센터에서 화분을 수령해 자녀에게 전해주고, 아동은 가정에서 스스로 토마토를 키우면서 관찰일지를 작성하게 된다.
한편, 오산시 함께자람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휴원중에도 돌봄이 반드시 필요한 아동에 한해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도 예비초등학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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