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발전소 ‘열터’가 만든 생생우리음악축제가 2021년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사업에 선정됐다.
생생우리음악축제를 만들고 있는 문화발전소 ‘열터’ 김정오 대표는 “2018년 첫 번째 개최를 시작으로 2021년 네 번째 진행되는 우리 행사가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됐다는 의미는 다르게 말해 생생음악축제가 지역의 작은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돋움 할 기회가 된 것”이라며, “특히 2021년 생생우리음악축제의 스케일은 지난해와는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열터가 선정된 대한민국공연예술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들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역대 프로그램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 등이 있었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매년 11월 첫 주 금·토·일요일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장소와 시간은 현재 미정이며, 기획 및 주관은 문화를만드는곳 ‘열터’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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