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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문화재단, 10월1일 반석아트홀에서 금요일 밤에 만나는 예술시리즈 ‘Friday Night Live’(이하 FNL) 개최

산신각 2021. 9. 28. 20:00

한국 모던 포크계를 대표하는 감성 그룹 동물원과 떠나는 가을밤 추억 여행으로 안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이종원)은 금요일 밤에 만나는 예술시리즈 ‘Friday Night Live’(이하 FNL)101일 오후 730분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1회 금요일 저녁 관객들을 만나는 FNL은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예술인과 작품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화성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국악 프로젝트팀 앙상블 련을 시작으로 현악 8중주 앙상블 컨시언스’, 재즈그룹 송준서 트리오+1’가 매월 출연하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1988년 데뷔 이후 30년이 넘게 활동하며 대중음악의 클래식으로 불리는 그룹 동물원이 출연해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거리에서’,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선보인다.

 

동물원 멤버 박기영, 배영길, 유준열과 6인조 동물원 밴드, 8인조 클래식 앙상블이 협연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특히,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영화 시네마 천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주제곡을 히트곡과 조화롭게 엮어 깊어가는 가을밤 관객들에게 추억의 감성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객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cf.or.kr)나 전화(1588-5234) 또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3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