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삼면 고당상가번영회, 11월13일 원삼장 축제 되살린 ‘1ㆍ3(원삼) 모이장’ 개최

용인시 원삼면 고당상가번영회(회장·한상훈)는 오는 13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에서 기존 원삼장 축제를 되살린 ‘1ㆍ3(원삼) 모이장’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제1회 원삼 모이장은 원삼면 고당리 농협앞에서 원삼의 농부·예술·이웃이 하나되는 장터로 용인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며, 원삼면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원삼면 고당리 상인들의 다양한 장터 먹거리와 볼거리, 농특산물 판매 행사 위주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원삼면 고당상가번영회 관계자는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 방문객에게는 안전하면서 힐링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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