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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대학로 인기연극 ‘수상한 흥신소’ 12월4일 누림아트홀 개최

산신각 2022. 11. 24. 09:28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종대)은 연극 수상한 흥신소124일 오후 2시와 5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수상한 흥신소2010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는 대학로의 대표작품으로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웃음과 감동,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구성뿐 아니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비결이다.

 

이 작품은 영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오상우의 이야기이다.

 

오상우는 책방으로 위장한 수상한 흥신소를 운영하며, 영혼들의 이루지 못한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책방 옆집으로 낯선 인물이 이사를 오며 흥신소에 큰 위기가 생기지만, 좌충우돌하며 그 위기를 유쾌하게 헤쳐나간다.

 

이 작품의 극작, 제작까지 맡은 임길호 연출은 만약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이 온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작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 휴머니즘 가득한 이야기로 관람객의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15000원이며, 자세한 공연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art.hcf.or.kr)나 전화(1899-3254)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공연일시 장소 입장료 입장가능 연령
[연극 on stage4] 수상한 흥신소 2022. 12. 4.()
14:00 / 17:00
누림아트홀 전석 15천원 13세 이상 관람가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3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