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오산시, 31~4월1일 연이은 야외 상설공연 개최

산신각 2023. 3. 30. 15:20

오산시(시장·이권재)31일 오후 7시 오산역, 41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연이어 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각 3팀씩, 4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으로는 31일 오산역에서는 매직앤하모니의 마술,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육캔두잇의 댄스가 있으며, 41일 고인돌공원에서는 프레소앙상블의 클래식, 하모니싱어즈의 합창, 블루노트탭댄스의 탭댄스가 마련되어 있다.

 

관람료는 무료로 오산역광장과 고인돌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이 있는 날은 민선 8기 복합문화도시 조성의 목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등 지역예술 육성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39274 

 

오산시, 31~4월1일 연이은 야외 상설공연 개최

오산시(시장·이권재)는 31일 오후 7시 오산역, 4월1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연이어 ‘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이틀 동안 각 3팀씩, 총 44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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