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오산시, 10월21일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 개최

산신각 2023. 9. 19. 11:51

오산시는 1021일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이끈 세마전투 승리로 한양을 지킨 마지막 보루로서의 역할을 기념하는 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 문화예술과, 오산예총, 오산문화원, 경기도관광공사, 오산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민을 잇다, 화합을 쌓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시민들의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독산성 연가등 퓨전 국악 공연 연희공연, 클래식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조선시대 문화를 체험하는 ‘1593 공방’, ‘1593 LIVE’가 마련된다.

 

독산성 사생대회을 열어 가족이 함께 오산 사생대회에 도전해보는 행사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추억 한 컷을 선물하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인 ‘1593 공방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과 플리스틱이 없는 플라스틱 프리존으로 준비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조선시대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해 시민들과 한바탕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 추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161&no=41586 

 

오산시, 10월21일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 개최

오산시는 10월21일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이끈 세마전투 승리로 한양을 지킨 마지막 보루로서의 역할을 기념하는 ‘제14회 오산독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오산문화재

www.hs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