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강선점)가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 50박스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선점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외감이 들지 않고 모두가 풍성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봉사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부녀회원님들의 후원물품을 잘 전달해 부녀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독거 어르신 목욕봉사, 사랑의 밑반찬 온정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8&no=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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