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11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시니어 문화공연’ 개최

(재)오산문화재단은 11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로 오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문화공연’을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운암예술단의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벨리댄스, 민요, 무용, 가요, 장구난타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노인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공연으로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일 수 있으며, 노인분들께 문화구성원, 문화공동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소통 형식의 공연으로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리적, 공간적 제한을 벗어나 오산시민이라면 오산 어느 곳에서도 오산문화예술회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의 시도, 관내 기관과의 협업,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문화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객이 되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41794 

오산문화재단, 11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시니어 문화공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