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18·19일 ‘K-컬처 총체극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오산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에 선정됨에 따라 당진문화예술회관(대표)·오산문화예술회관·하남문화예술회관·김포아트홀·안성맞춤아트홀·익산예술의전당·HJ키즈(제작사) 등 6개의 지역 문예회관과 제작사가 심혈을 기울여 공동 제작한 뮤지컬이다.
작품에 앞서 ‘전기수’란? 기이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노인이라는 뜻으로 거리에서 사람들을 모아 소설을 읽어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공연은 K-컬처라는 방향성을 메인 콘텐츠로 해 고전 이야기, 한국 무용, 비보잉, 태권도, 타령, 전통 악기 연주 등의 구성으로 전통적인 총 요소를 가득 채워 구성했다.
무대와 배우,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혀 마당극 형식으로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몰입감과 재미를 더했다.
작품 내 이야기꾼은 공연 중간마다 관객들의 의견을 묻고 직접 무대로 참여하는 소통형 공연 또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 공연은 16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오는 11월18일과 19일 11시,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전화(031-379-9999) 또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 인터파크(https://ticket.interpark.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오산문화재단 공연팀(공연기획 담당) 031-379-9954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41941
(재)오산문화재단, 11월18·19일 ‘K-컬처 총체극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 공연
(재)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18·19일 ‘K-컬처 총체극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이날 공연은 오산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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