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양산초등학교는 18일 학부모들이 학교를 방문해 방과후학교 전시회 관람과 자녀들의 수업을 참관하는 등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에는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이 진행되어 학부모들이 교육현장의 참모습을 이해하고, 올바른 자녀 교육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관련 건의하고 싶은 사항을 건의토록 함으로써 학부모 의견 수렴도 병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자녀의 수업 참관을 통해 부모와 교사와 학교 간 신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으며, 협력적 관계를 조성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74&no=4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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