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우정읍 국화도에서 1박2일 ‘생태야(夜)행’ 진행

산신각 2023. 10. 23. 08:29

해양정화와 생태관광 함께 실시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이사장·이재화)()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김세제)와 함께 국화도에서 12일 생태야행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화도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동과 섬 생태관광을 겸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구회 회원들로 20명이 다.

 

21일 정화활동은 국화도 본섬과 매박섬 일대에서 간조시간을 맞처 진행됐으며, 야간에는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일차 오전에는 본섬과 도지섬 산책과 함께 국화도의 야생화를 감상하며 자연생태를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양읍에서 온 최숙영 참가자는 "국화도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았다그동안은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만 해왔는데, 12일 생태관광을 통해 화성의 섬 국화도의 생태환경을 알게 되었고, 힐링이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은 올해 3차례에 걸쳐 야간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6월 우음도 생태야행은 곤충전문가와 함께하는 야간 곤충탐사’, 8월 제부도 생태야행은 청소년을 둔 가족 프로그램으로 야간 갯벌탐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국화도 프로그램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기획하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생태관광을 겸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생태관광협동조합의 박혜영 상임이사는 올해 시범 투어로 진행한 생태야행 프로그램을 2024년부터는 정례화할 예정이며, 화성은 서부 해안이 넓은 관계로 이번과 같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 생태야행 프로그램은 화성시 관광진흥과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의 화성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사업으로 진행되며, 2024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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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우정읍 국화도에서 1박2일 ‘생태야(夜)행’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이사장·이재화)이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김세제)와 함께 국화도에서 1박2일 생태야행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화도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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