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배구동아리, 전국 4인제 배구대회 3위 수상

산신각 2023. 11. 2. 09:02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배구동아리는 지난 1028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2023 전국 4인제 배구대회에 참가해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배구동아리 스파이크‘W.T.F’가 연합팀 ‘VC 동탄유나이티드를 결성해 총 5(김승민·김도훈·송서진·이서준·이휘성) 구성으로 18세 이하부(남자부)에 출전해 3위를 수상했으며, 주장 이휘성(서연고교) 학생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스파이크 이서준(동탄국제고) 학생은 화성시 내에 청소년들이 배구 연습할 곳을 찾기 어려워 연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수상해 기쁘다. 화성시에도 청소년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져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성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들을 지원해주는 활동들이 많다. ‘이것도 될까?’ 싶은 것도 가능할 수 있으니 많이들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2023 전국4인제배구대회는 예선(링크제), 결선(토너먼트)방식으로 문경시 내 8개 초··고에서 동시 진행됐다.

 

동아리 담당자는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얼마나 배구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기를 함께하는 내내 행복했고 뭉클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95&item=&no=42175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배구동아리, 전국 4인제 배구대회 3위 수상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배구동아리는 지난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2023 전국 4인제 배구대회에 참가해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www.hs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