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중앙동, 연말연시 ‘해뜰나눔릴레이’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산신각 2024. 1. 3. 18:44

오산시 중앙동(동장·김학모)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수의 기부자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해뜰나눔릴레이에 동참하며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뜰나눔릴레이는 2019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해뜰나눔릴레이에는 공혜란씨(22통장), 남인자씨(51통장)가 각각 백미 100kg 오산 오일장 상인회(회장·조경일)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50만원 크리스토퍼 16대 총동문회·산악회·골프회 임원 모임 일육회에서 라면 100박스(20 개입)를 기탁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중앙동이 따뜻한 마을이 되어가는 것 같다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후원물품 및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 한부모가정, 가족돌봄청년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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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연말연시 ‘해뜰나눔릴레이’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오산시 중앙동(동장·김학모)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수의 기부자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해뜰나눔릴레이’에 동참하며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뜰나눔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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