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갑진년) 새해를 맞아 19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농업인 신년인사회가 프르미르 호텔에서 개최됐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지부장․김창겸)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시의회 의장, 김상중 발안농협조합장, 관내 농업인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올 한해 경기도 최대 곡창지대인 화성시의 농업 풍년과 관내 농업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의 풍부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할 수 있는 농업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no=4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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