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동탄 지역 공공심야약국 2개소로 확대

산신각 2024. 1. 31. 13:59

화성시(시장·정명근)가 동탄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을 2개소로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동탄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은 영천동 소재 이지약국으로 1개소였으나, 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거쳐 산척동 소재 파란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 시간인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을 통해 심야시간 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구매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야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야간과 휴일에 소아환자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탄성모병원은 평일은 오전 8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베스트아이들병원은 토··공휴일 오전 8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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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 지역 공공심야약국 2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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