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세무서(서장·구본수)가 새해를 맞아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이정호)을 방문,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설을 맞아 화성세무서는 지난 추석에 이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일부는 향남읍에 거주하는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중장년층과 홀몸어르신 40가구에게 전달됐으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는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했다.
화성세무서는 연초부터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성세무서 구본수 서장은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item=&no=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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