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김재술)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직원들은 ‘사랑의 손잡기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해마다 명절 연휴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십시일반 모은 성금액을 전달해왔다.
이번 설에도 3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교도소가 위치한 마도면에서 추천받은 소외된 홀몸어르신 7명과 인근 초·중학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3명에게 전달했다.
김재술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249&no=4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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