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보행보조기 45대 기부

산신각 2024. 3. 6. 11:36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오산로타리클럽(회장·김학규)에서 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행보조기 45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로타리재단의 각 지구에 지급되는 보조금인 지구보조금 사업비를 보다 의미있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보행보조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 김학규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실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 사용을 통해 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에 후원된 보행보조기는 거동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간이의자로도 활용될 수 있어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로타리클럽은 5개 로타리클럽(중앙, 백합, 정란, 매홀, 세교)과 함께 설맞이 지역 어르신 떡국 대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174&no=43522

 

오산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보행보조기 45대 기부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오산로타리클럽(회장·김학규)에서 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행보조기 45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오산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로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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