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오산시교류협회, 국내교류 활성화 위해 자매도시 등 총 5개 지방자치단체 방문

산신각 2024. 4. 3. 12:47

오산시(시장·이권재)와 오산시교류협회(회장·심재철)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자매도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지고 있는 자매(친선) 도시인 충북 영동군, 전남 순천시를 방문해 우호를 증진시키고, 새롭게 교류를 추진하는 전북 장수군, 전북 남원시, 경남 남해군과 교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산시와 오산시교류협회는 자매(친선) 도시 영동군과 순천시에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323일에는 진도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자치단체 간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해 모든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류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권재 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로 교류도시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져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재철 오산시 교류협회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 간 우정과 상생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교류협회도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no=43792

 

오산시-오산시교류협회, 국내교류 활성화 위해 자매도시 등 총 5개 지방자치단체 방문

오산시(시장·이권재)와 오산시교류협회(회장·심재철)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자매도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오산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지고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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