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6일 시작

산신각 2024. 4. 4. 15:24

오산시(시장·이권재)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열리며,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아트체험마켓과 공연을 비롯해 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공연이 있는 날은 새롭게 기획된 월별 드레스코드 컨셉으로 월별 대표 컬러를 활용해 공연팀, 관객, 스태프가 하나 되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이 있는 날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공연을 통해 만개한 벚꽃처럼 시민분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공연이 있는 날4월부터 10월까지(혹서기 6~8월 제외)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첫째·셋째 주 고인돌공원 둘째 주 상점가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오산문예), 인스타그램(osan_art_official)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43804

 

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6일 시작

오산시(시장·이권재)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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