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월문초교, 골프교육 활성화로 ‘골프 꿈나무’ 육성

유치원 및 3~6학년 전체 골프수업 운영

 

화성시 월문초등학교(교장·강행심)가 문화예술교육 및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골프 교육 활성화 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다.

 

월문초등학교는 2005년 500평의 골프 연습장 부지가 마련된 이후 꾸준히 골프 교육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재는 전교생 대상 방과후학교와 정규 교육과정 내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되어 일상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14일 개강한 방과후학교는 보조 예산을 사용한 전체 무상교육으로 방학 기간을 제외한 1년간의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13:00~14:20(1~2학년), 14:30~15:50(3~6학년) 방과후에 골프 수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골프 강사를 초빙해 병설유치원 아이들과 3~6학년 전체 학생 대상으로 골프수업을 학년별 총 20시간씩 운영한다.

 

강행심 교장은 “골프가 대중화된 사회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체력 단련, 스포츠맨 십 함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골프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사, 시설 및 학생 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 경기도 내에서 골프교육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69&no=43961

화성시 월문초교, 골프교육 활성화로 ‘골프 꿈나무’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