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원초등학교(교장·최옥규)는 23일 ‘디지털 AI 학생동아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를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는 화원초등학교는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 특색 활동으로 방과 후 디지털 AI 동아리를 3~6학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디지털 AI 동아리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 AI 코스웨어 활용 수업, 로봇 활용 수업 등을 진행한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재미있는 AI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봤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최옥규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동아리 수업을 통해 방과 후에도 다양한 디지털·AI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68&item=469&no=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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