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이창심씨 위촉

산신각 2024. 5. 1. 12:00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지난 30‘1일 명예시장으로 이창심(·66)씨를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창심씨는 30여 년간 미용업을 경영하며, 매월 1회 머리 손질 봉사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왔다.

 

이창심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 시정업무 보고를 받고,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과 평생학습관,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다.

 

이창심 명예시장은 일반 시민들은 사실 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 접할 기회가 적은데, 이번 명예시장을 계기로 시정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제도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211&no=44130

 

오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이창심씨 위촉

오산시(시장·이권재)는 지난 30일 ‘1일 명예시장’으로 이창심(여·66)씨를 위촉했다고 전했다.이창심씨는 30여 년간 미용업을 경영하며, 매월 1회 머리 손질 봉사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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