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선풍기 20대’ 전달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김세제)는 13일 한국쓰리엠(주) 화성공장(공장장·김영동)의 기업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풍기 20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폭염을 대비해 폭염에 취약한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 10가구(사할린 동포), 화성시 관내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전달됐다.

 

한국쓰리엠 디딤돌봉사단은 2024년 3월부터 홀로 계시는 어르신 식품키트 나눔, 청소년 학용품 지원, 어르신 시설 필요 물품 및 일손돕기,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매월 꾸준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동 공장장은 “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고 도움이 되고자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제 이사장은 “다양한 취약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no=44757

한국쓰리엠(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선풍기 20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