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사망자 첫 번째 산재 유족보상 신청 신속 승인･지급 완료

근로복지공단(이사장·박종길)은 6월24일 발생한 화성시 아리셀공장 화재사고와 관련 ‘화성 화재사고 신속보상TF’를 설치하고, 상담부스 및 1:1 현장지원단을 통해 유가족들을 위한 산재보상 상담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간 부상자 8명 중 6명에 대해 신청 즉시 신속하게 산재를 승인해 치료 및 휴업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사망자 중 1명의 유가족이 2일 오후 3시경에 제출한 유족급여 신청에 대해 금일 오후 5시경에 승인 완료해 첫 월 유족연금이 지급됐다.

 

사망자 유족급여 신청 승인은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처리토록 되어 있으나, 이번 신청은 조속히 처리됐다.

 

박종길 이사장은 “화성시 화재사고 희생자 및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유감의 뜻을 전하며, 신속한 산재처리 및 유족보상을 통해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45014

근로복지공단,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사망자 첫 번째 산재 유족보상 신청 신속 승인･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