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자원봉사센터, 아리셀 유가족 대상 ‘이동 빨래차’ 봉사 지원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김세제)는 19일 아리셀 유가족 대상 이동 빨래 봉사 지원에 나섰다.

 

지난 15일 ‘이동 빨래차’ 전달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기아효사랑회의 첫 빨래 봉사를 시작으로 화성시자원봉사대상수상자회와 두 번째 빨래 봉사로 이번 이동 빨래 봉사는 화성시와 모두누림센터의 협조로 모두누림센터 주차장에서 펼쳤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봉사자들은 세탁 및 건조까지 빨래를 마무리 후 전달했고, 유가족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빨래 서비스를 받은 유가족은 “장마로 인해 빨랫감에서 냄새가 났는데, 깨끗하게 세탁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후, 관내 마을 및 복지시설의 취약계층의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을 지원할 이동 빨래차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no=45147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아리셀 유가족 대상 ‘이동 빨래차’ 봉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