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도농상생 프로젝트 ‘토종요리미식회’ 개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이원철)는 7월30일 화성시민들을 대상으로 봉담읍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토종요리미식회’ 1차 행사를 개최했다.

 

‘토종요리미식회’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 중 한 사업으로 화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궁평농장’에서 개발한 토종요리를 토종농산물과 화성 로컬푸드를 활용해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토종요리미식회’는 ‘한입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조선오이(노각)동치미’와 ‘홍감자샌드위치’의 레시피를 배우고 신선한 화성로컬푸드를 활용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화성에서 재배되고 있는 토종농산물인 조선오이(노각)와 홍감자를 중심으로 조선파, 양파, 쪽파 등 다양한 식재료들과 함께 레시피를 제작해 참가자들에게 화성로컬푸드의 신선함과 다양함을 시사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화성로컬푸드와 토종농산물을 활용한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토종요리를 만들어보는 과정이 너무 인상깊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토종요리미식회’ 1회차를 시작으로 화성시민들에게 화성로컬푸드의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토종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시민들이 화성로컬푸드에 접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젝트’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item=&no=45270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도농상생 프로젝트 ‘토종요리미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