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규모 유치원공동체 색도화지, ‘제15회 오산독산성문화제’에서 유아체험활동 부스 운영

오산시 소규모 유치원교육공동체 ‘색도화지(광성, 금암, 문시, 세담, 필봉)’가 ‘제15회 오산독산성문화제’에 참여해 유아들을 위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소규모 유치원 교육공동체 ‘색도화지’는 지역축제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 및 소속감,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립 병설유치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과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했다.

 

‘색도화지’가 운영한 유아 체험활동 부스에는 ▲자개 그립톡 만들기 ▲LED팽이 만들기 활동을 마련했고, 병설유치원 교원들이 직접 참여해 유아활동을 지도했다.

부스 한켠에는 공립유치원의 궁금한 점에 대해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성 있고 질 높은 행사를 운영했다.

 

활동에 참여한 송지윤 학부모는 “우연히 놀러온 문화축제에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규모유치원 교육공동체의 중심유치원 세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동규 원장은 “이번 오산 독산성문화제 유아체험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유아 공교육 기관으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item=&no=4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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