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성산업진흥원, 벤처촉진지구 지정으로 창업 지원 강화

산신각 2024. 10. 17. 17:13

화성산업진흥원(원장·김광재)은 화성시 동탄 일대가 화성동탄 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영천동, 방교동, 오산동, 석우동, 봉담읍 일원으로 총 2.11(63.9만평) 규모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화성시 전략산업이 밀집한 곳이다.

 

이 지역의 벤처기업들은 취득세 50% 및 재산세 35% 감면과 개발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화성시는 화성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69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2000억원으로 확대 조성해 관내 창업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산업진흥원은 벤처촉진지구 협의체 운영, 창업 인프라 확대, 연 협력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한 벤처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이들이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벤처촉진지구 지정과 관련 화성산업진흥원에서 제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준비단계부터 창업, 성장, 도약단계까지 체계적인 기업 육성계획을 수립해 벤처촉진지구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item=35&no=45839

 

화성산업진흥원, 벤처촉진지구 지정으로 창업 지원 강화

화성산업진흥원(원장·김광재)은 화성시 동탄 일대가 ‘화성동탄 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벤처기업육성촉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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