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복지재단, ‘2024 화성시 복지정책 국제포럼’ 11월6일 개최

산신각 2024. 10. 26. 09:44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정명근)116‘2024년 복지정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사회서비스 전달 주체 무한경쟁시대!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서비스 개편 및 개선의 방안 등을 논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근 다양화된 사회서비스 전달 체계와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의 포용적 복지 실현에 대한 고민에서 해당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

 

국제포럼에 걸맞게 일본 사회서비스 개편 사례로 일본 삿포로학원대학교 인문학부 인간과학과 다나카 아츠시 교수와 일본 유한회사 굿라이프 미야자키 나오토 대표이사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날 발표는 외국인 돌봄 인력에 대한 일본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발표에 대한 토론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석인 교수를 좌장으로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고원준 회장,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한경국립대학교 복지상담학전공 장대연 교수,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이사가 나서게 된다.

 

화성시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는 국제포럼이 100만 특례시를 대비하는 화성시가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적인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화성시민 및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 복지정책 국제포럼사전등록은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화성시복지재단 정책연구부(031-353-0246, vision7025@hcare.kr)로 하면 된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249&no=45934

 

화성시복지재단, ‘2024 화성시 복지정책 국제포럼’ 11월6일 개최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정명근)은 11월6일 ‘2024년 복지정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사회서비스 전달 주체 무한경쟁시대!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복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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