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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오산’,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 11월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첫 무대’

산신각 2024. 10. 30. 16:37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수영)은 올해 5월 창단한 꿈의 무용단 오산의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공연이 11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무용단원 22, 임윤희 무용감독 및 무용강사진, 남진우 연출과 재단 관계자들의 땀방울이 오롯이 느껴지는 이 작품은 한국무용 기반의 창작무용으로 무용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꿈의 무용단 오산은 매년 창작무용을 만들어 나감에 있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소재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 속에서 어린 세대들과 우리 지역 간의 관계성 회복 및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는 그 첫 번째 소재로 오색시장을 선정했다.

 

이번에 초연하는 춤추는 시간 탐험대는 무용단 단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오색시장을 탐방하며 체득한 그곳의 이미지와 폭우 속에서 층층이 쌓아 올린 추억들을 바탕으로 한 한국무용 기반의 창착무용이다.

 

이 작품은 오색기본무오색빗방울춤추는 시간 여행자꽃이 핀다판굿& 등 총 5개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 이수영 대표는 “(관현악기타)오케스트라. (오산틴즈라무르)뮤지컬, 생활예술교육과 더불어 올해 창단한 꿈의 무용단 운영을 통해 이제 우리 재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예술교육의 입지를 다졌다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이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승화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앞으로도 오산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45966

 

꿈의 무용단 ‘오산’,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 11월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이수영)은 올해 5월 창단한 꿈의 무용단 ‘오산’의 창작무용 ‘춤추는 시간 탐험대’ 공연이 11월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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