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가족센터, 손자녀 돌봄 조부모 대상 집단상담 ‘금쪽같은 내 손주 할마, 할빠 처음이라 2탄’ 실시

산신각 2024. 10. 31. 14:49

화성시 가족센터(센터장·박미경)는 손자녀 돌봄 조부모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손주 할마, 할빠는 처음이라 2은 황혼 육아로 겪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생애 발달과업으로 소진된 신체·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해 고령화 사회에서의 미래 계획을 돕고 삶의 긍정성과 자아통합감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도시농업지원센터(병점역 행복주택 내)에서 1016일 시작으로 116일 총 4회기 진행 예정이다.

 

1회기는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소개하고 손·자녀 이름으로 소망을 담아 챗GPT를 활용해 덕담 삼행시를 지어 조부모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단계를 적절한 영상으로 쉽게 이해를 도와 크게 공감했다.

 

양육자의 언어와 행동은 고스란히 전달되어 평상시에 정해진 규칙을 지키고, 흐르는 물에 콩나물이 자라듯이 자연스럽게 학습됨을 크게 강조했다.

 

2회기는 똑똑한 손·자녀 키우기 및 소통 방법, 3회기는 황혼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 4회기는 치매 예방 활동 습득 및 두뇌 건강활동을 주제로 마음생각연구소 양은미 대표와 함께 눈을 맞추고 집단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했다.

 

화성시 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민의 건강가정 파트너로 시니어를 포함한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고민하고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화성시 가족센터 상담사례팀 070-7774-7088로 문의 하면 된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no=45988

 

화성시 가족센터, 손자녀 돌봄 조부모 대상 집단상담 ‘금쪽같은 내 손주 할마, 할빠 처음이라 2

화성시 가족센터(센터장·박미경)는 손자녀 돌봄 조부모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손주 할마, 할빠는 처음이라 2탄’은 황혼 육아로 겪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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