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정남도서관,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양지은)와 정남도서관은 11월29일 학교밖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남도서관은 공공도서관으로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 대상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및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양지은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을 가까이 접하며 일상생활 속에 독서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건강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학교밖청소년(9~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item=&no=46262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정남도서관,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