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클린룸 전용공간’소공인 기업 선정

산신각 2024. 12. 5. 10:21

화성산업진흥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내 클린룸 전용공간을 사용할 소공인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클린룸 사용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72규모의 전용 클린룸 공간(Class 1000)을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

 

해당 기업 대표에 따르면 고가의 클린룸 임대료를 절약하면서 다양한 정밀측정장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센터의 장점을 활용해 신제품 공정 개발 및 양산검증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는 클린룸 외에도 항온항습챔버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파적합성 검사기 3D프린터 등 32종의 장비와 회의실 교육장 등 공용 시설이 갖춰져 있다.

 

화성시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산업분류코드 기준 C20~C22, C25~C31 업종 소공인 또는 화성시 승인을 받은 관내 소공인은 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소공인 지원 플랫폼(https://platform.hsbiz.or.kr/hssm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첨단 장비뿐만 아니라 클린룸과 같은 고도의 연구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소공인의 제품 품질향상과 혁신 기술 개발을 촉진해 소공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item=35&no=46286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복합지원센터‘클린룸 전용공간’소공인 기업 선정

화성산업진흥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내 클린룸 전용공간을 사용할 소공인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클린룸 사용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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