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화성시문화재단, 1월24일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2025 신년음악회’ 개최

산신각 2024. 12. 9. 18:19

마에스트로 김대진, 소프라노 강혜정,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까지 화려한 라인업 선보여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2025124일 오후 730분에 화성아트홀에서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새해의 희망찬 울림을 전할 이번 공연은 최정상 피아니스트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K-ARTS) 김대진 총장이 포디움에 올라 바싸르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뿐만아니라 청아한 목소리로 세계를 사로잡은 소프라노 강혜정과 클래식계의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협연하며 주페의 경기병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 등 전 세계 신년음악회의 단골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전환되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특례시 출범은 자치 행정력 강화, 사회복지 및 행정서비스 개선,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이 개최하는 ‘2025 신년음악회의 티켓 가격은 R7만원, S5만원, A3만원이다.

 

티켓 예매와 공연의 상세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와 인터파크티켓(tickets.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46308

 

화성시문화재단, 1월24일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2025 신년음악회’ 개최

화성시문화재단, 1월24일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2025 신년음악회’ 개최마에스트로 김대진, 소프라노 강혜정,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까지 화려한 라인업 선보여(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www.hs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