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제조업체인 ㈜한울(대표·유제덕)은 23일 화성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화성시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 및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유제덕 대표이사는 “화성특례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계획으로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울은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관련 단체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울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화성시복지재단 사회공헌부 / 전화: 031-3535-114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8&item=249&no=4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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