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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출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추진…5일 시청 로비에서 첼리리스트 김지우 첼로연주회 개최

산신각 2025. 2. 5. 15:48

 

화성특례시(시장·정명근)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일환으로 5일 시청 로비에서 첼리스트 김지우의 재능기부로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화성특례시 출신의 첼로 영재 김지우 양의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첼리스트 김지우 양은 화성금곡초등학교 출신으로 2018년에 한국음악협회 콩쿨 은상을 시작으로 2022년 이화경향콩쿨 2, 2024년 동아주니어콩쿨 1위 입상하는 등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첼로 연주가로 성장하고 있는 재원으로 현재 예원학교 재학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을 수료했다.

 

연주곡은 총 4곡으로 바흐 첼로 모음곡 6D장조(프렐류드, 사라반드)를 시작으로 30여분 간 연주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직원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연주회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수요일, 지칠 수 있는 오후를 버틸 수 있는 힐링 연주회였다. 첼로로 이런 연주가 가능한지 처음 알았다멋진 공연을 준비해 준 지우 양과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 출신 지우양의 특별한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성장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콘서트와 같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7&item=54&no=46685

 

화성특례시, ‘출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추진…5일 시청 로비에서 첼리리스트 김지우 첼로연

화성특례시(시장·정명근)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일환으로 5일 시청 로비에서 첼리스트 김지우의 재능기부로 연주회를 가졌다.이번 연주회는 화성특례시 출신의 첼로 영재 김지우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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