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소방서, 아버지 병문안 가던 ‘비번 소방관’ 실외기 화재진압

산신각 2025. 3. 7. 13:28

화성소방서(서장·고문수)는 지난 6일 평택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건물 에어콘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아버지 병문안을 가던 비번 소방관이 이를 발견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36일 오후 551분께 평택시 비전동의 한 어린이집 2층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 때마침 휴가 중이던 화성소방서 소속 김진우(29) 소방교는 아버지의 병문안을 가던 중 연기를 발견하자마자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다.

 

도착 당시 건물 2층 후면 실외기에 불이 난 것을 확인해 내부 인원을 대피시키고, 소화기 2개를 사용해 초기진압에 들어갔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신분을 밝히며 화재진압을 이어나갔고, 불은 인명 피해 없이 실외기와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건물은 1층 어린이집, 2층 보습학원, 3·4층 주택으로 초기진화에 실패했으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김 소방교의 빠른 판단과 대처 덕분에 화재는 확산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뻔한 상황이었는데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휴가 중 위험한 상황속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한 김진우 소방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403&item=&no=46965

 

화성소방서, 아버지 병문안 가던 ‘비번 소방관’ 실외기 화재진압

화성소방서(서장·고문수)는 지난 6일 평택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건물 에어콘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아버지 병문안을 가던 비번 소방관이 이를 발견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3월6일

www.hs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