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

오산시, 중·고등학교 대상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 ‘소셜브릿지스쿨’ 진행

산신각 2025. 3. 11. 10:52

오산시(시장·이권재)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 소셜브릿지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며, 신청한 학교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와 강사비를 지원한다.

 

소셜브릿지스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학습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영역에서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5년 교육 프로그램은 시장경제와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체인지메이커 사회적경제의 사례 사회적경제와 청소년 진로설정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회적경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매년 2000여 명이 넘는 관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교육을 받고 있고,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고 공동체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www.hsnews.or.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95&item=&no=46984

 

오산시, 중·고등학교 대상 청소년사회적경제교육 ‘소셜브릿지스쿨’ 진행

오산시(시장·이권재)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교육 ‘소셜브릿지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며, 신청한 학교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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