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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발안바이오과학高, 제37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사브르 최강자로 등극

산신각 2025. 3. 25. 11:21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37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가 남고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20253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의 중고등학생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남고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는 대전송촌고등학교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는 고3 선수들인 이영웅·김도연·최민형의 탁월한 기량과 완벽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로 이들은 강력한 공격과 빈틈없는 수비로 상대를 압도하며, 최강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의 이영웅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맹활약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영웅 선수는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입상하며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의 펜싱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는 사브르 종목에서 최고의 실력을 증명하며, 향후 전국 및 국제 대회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